"[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썰렁한 개그로 촬영 분위기를 냉랭하게 만들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봄날은 온다-시청률 특공대’ 두 번째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봄이 오며 깨어난 개구리를 잠재우기 위해 청계산으로 떠났다. 청계산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멤버들은 추위를 느끼기 위해 썰렁한 개그를 펼쳤다.
정준하는 “비가 한 시간 동안 내리는 것은?”이라고 물었다. 정답은 ‘추적 60분’이었다. 이어 정준하는 “가장 잠을 많이 자는 연예인은?”이고 물었다. 정답은 ‘이미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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