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이해찬 의원 컷오프, 억지로 참던 당원 손 털게 만들어""

"김광진 "이해찬 의원 컷오프, 억지로 참던 당원 손 털게 만들어""

기사승인 2016-03-14 12:05:55
사진=필리버스터 당시 김광진 의원. 국회방송 캡쳐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가 이해찬 의원의 컷오프 소식에 입을 열었다.

김 의원은 14일 더민주 4차 컷오프 발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참 중앙당의 전략포인트가 어디에 있는것인지"란 의문으로 운을 뗐다.

그는 "필리버스터 정국의 집결된 지지자의 열망을 허망하게 무너트리더니 정청래 의원의 컷오프로 지지자를 안티로 돌리고는 오늘 다시 이해찬의원의 컷오프로 그나마 억지로 억지로 참고 있던 당원들을 손털게 만드는…"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정말 나같은 범인이 알지 못하는 반전의 전략이 숨어 있는 것인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순천 출사표를 던진 상황이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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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 기자 기자
danie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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