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4일 (수)
레드벨벳, 신곡 ‘7월 7일’ 최초 공개… 감성 넘치는 발라드지만 어색해

레드벨벳, 신곡 ‘7월 7일’ 최초 공개… 감성 넘치는 발라드지만 어색해

기사승인 2016-03-16 21:20: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신곡 '7월 7일'을 최초로 공개했다.

레드벨벳은 1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벨벳(The Velvet)’을 공개했다. 더불어 신곡 ‘7월 7일’을 이날 최초로 방송에서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7월 7일’은 리듬앤발라드곡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아련한 분위기의 곡. 그러나 진행자인 데프콘과 케이윌은 이를 부르는 레드벨벳이 어색하기 그지없다고 지적해 웃음을 유발했다. 멤버 슬기는 “연습을 제대로 시작한 것이 아니라 아직 어색하다”고 변명했다.

레드벨벳은 17일 0시 ‘더 벨벳’의 전곡을 공개하고 컴백한다. rickonbge@kukimedia.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KDI, 섬뜩한 경고…韓 성장률 0.8% ‘반토막’ 전망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대로 하향조정했다. KDI는 14일 발표한 ‘2025 상반기 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0.8%로 전망했다. 이번 전망치는 지난 2월(1.6%)보다 0.8%포인트(p) 낮아졌다. 정부 기관이나 국내외 기관·기구를 모두 합쳐 가장 낮은 수치이자, 첫 0%대 전망치다.관세 부과 등 대외적 요인이 0.5%p, 내수 부진 등 대내적 요인이 0.3%p 전망치를 끌어내렸다는 게 KDI 설명이다. 정규철 KD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