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신곡 ‘7월 7일’을 들고 돌아온 레드벨벳이 출연한 주간아이돌이 수요예능의 강자 ‘라디오 스타’를 누르고 화제성 지수 1위를 기록했다.
레드벨벳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덤덤’ 2배속 댄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힘입어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7일 오전에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3월16일에 방송된 TV프로그램 예능, 시사, 정보 프로그램에 대하여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트위터, 동영상 조회 수에 대한 정보를 집계한 결과) 주간 아이돌은 비드라마 수요일 부문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2위는 초보아빠 특집으로 꾸민 라디오스타, 3위는 JTBC의 마리와 나가 차지했다.
방송공개 후 하루가 지나지 않아 관련 영상에 대해 네티즌은 ‘레드벨벳 2배속 알파고 댄스’라는 별명을 붙였다. 또 해당 동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25만을 넘어섰으며 이에 대한 댓글 또한 1300여 개가 쏟아졌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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