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의 RPG게임 ‘크리티카 온라인’에서 노블리아의 2차 전직 ‘엘리멘탈 페어리’ 업데이트와 캐릭터 각성 개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엘리멘탈 페어리’는 화염, 얼음, 어둠, 번개의 4가지 속성마법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마법사 계열로, 귀여운 외모와 대비되게 전투에서는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가지 속성을 사용하는 기존 캐릭터들과 달리 ‘엘리멘탈 페어리’는 비교적 짧은 쿨타임에 여러 속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손을 많이 타는'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선 게임 내 전사, 도적, 마법사 직업군의 각성 스킬 개편작업이 진행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각성 패시브 스킬의 개편 및 EX 게이지의 획득 방법, EX 스킬의 성능을 개선해 새로운 스타일의 플레이가 가능해졌다는 게 올엠측 설명이다.

‘엘리멘탈 페어리’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17일(목)부터 4월 28일(목)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동안에 ‘엘리멘탈 페어리’ 캐릭터를 생성하고 설정한 목표 레벨에 도달하면 게임 아이템을 받고, 10레벨 이상의 유저에게는 5레벨이 오를 때마다 ‘부활석’, ‘아렌델 소환석’ 등의 아이템을 중복 지급받게 된다. 이 밖에도 전직업을 대상으로 레벨이 성장할 때마다 보상 아이템을 받고, 신규 및 복귀유저에게도 각각 특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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