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뮤직뱅크 출근길 ‘왕과 기사’로 변신… 긴 머리카락 자른 렌 돋보여

뉴이스트, 뮤직뱅크 출근길 ‘왕과 기사’로 변신… 긴 머리카락 자른 렌 돋보여

기사승인 2016-03-18 11:09: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보이그룹 뉴이스트가 또 한 번 출근길 이벤트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이스트는 18일 오전 KBS2 ‘뮤직뱅크’ 리허설을 참여하기 위한 출근길에서 왕과 기사로 변신했다. 멤버들이 직접 가마를 태우는 모습과 함께 만화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기사의 모습으로 출근길을 완성했다.

또 뉴이스트 멤버 렌은 긴 머리를 싹둑 자른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렌은 이번 콘셉트를 위해 긴 머리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자 머리카락을 잘랐다고. 뉴이스트의 백호와 민현은 렌을 가마에 태우고, JR과 아론은 옆에서 왕을 지키는 기사의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 넘치는 출근길을 선사했다.

뉴이스트는 4번째 미니앨범 ‘큐 이즈(Q is)’의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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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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