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종영까지 2회, 정도전 이후 이야기 전개는

‘육룡이 나르샤’ 종영까지 2회, 정도전 이후 이야기 전개는

기사승인 2016-03-21 12:57:55
사진=SBS 제공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육룡이 나르샤’ 48회 방송 말미 공개된 49회 예고 영상에서는 이방원과 무명의 살벌한 대립이 노출됐다.

여기에 함께 얽힌 분이(신세경 분)와 이방지(변요한 분), 무휼(윤균상 분)까지. 젊은 4용이 그릴 ‘육룡이 나르샤’의 마지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정도전이 떠난 그 후 ‘육룡이 나르샤’는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제작진-배우가 일심동체가 되어 노력했다. 2회 남은 ‘육룡이 나르샤’. 끝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정도전의 죽음. 그 이후 이방원과 젊은 용들이 그려낼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3월 21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4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jun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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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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