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S7·S7엣지’ 카메라가 카메라 테스트 전문 기관인 ‘DxO 마크’로부터 역대 최고점인 88점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DxO 마크는 “갤럭시 S7에 대해 카메라 주변이 어두운 저조도 환경뿐 아니라 외부 환경에서도 섬세한 표현이 가능했다”며 “빛이 약해도 정확한 화이트밸런스를 나타내고 노이즈가 적게 발생하는 등 플래시 기능도 큰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갤럭시S7은 DSLR 카메라에서 볼 수 있는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를 스마트폰에 적용했다. 또 전후면 카메라 모두 F1.7조리개값의 렌즈를 탑재했다.
삼성전자 측은 “88점은 출시 당시 최고점을 기록한 ‘갤럭시노트5’의 87점과 ‘갤럭시S6’의 86점을 뛰어 넘는 점수로 카메라 기술이 한층 더 발전했음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DxO 마크는 우수한 품질의 사진 촬영 기술을 연구하는 DxO 랩의 카메라와 렌즈 품질 평가 전문 그룹이다. ideaed@kukinews.com
[쿠키영상] '고흐에 생명을 불어넣다!' 100명의 화가가 참여한 애니메이션 'Loving Vincent'
'동일 인물 아닌가?' 부모의 젊은 시절을 닮아가는 아이들
켄달 제너의 은밀한 클로즈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