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 상정 결정이 났다.
방심위 관계자는 21일 “11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에서 ‘독고다이’라는 자막 표현, 출연자들의 알몸 수영 장면, 그리고 4일 방송에서 실내 가운을 입고 식당을 이용한 장면 등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꽃보다 청춘’은 ‘특공대’라는 뜻을 지닌 제국주의 일본어 ‘독고다이’를 사용하며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