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미래엔(대표 김영진)은 월드비전과 EBS가 주최하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미래엔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00만원과 도서 2000권, 캠페인 홍보 포스터-학급 안내문 등 총 18만 장의 인쇄물을 후원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은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즐거운 교실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지금까지 약 4만6천여 명이 넘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4월11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10주간 진행된다.
캠페인에는 15명 이상의 인원으로 구성된 전국 초중고등학교 모든 학급이 참여할 수 있다. 희망 학급은 ‘교실에서 찾은 희망’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캠페인송과 플래시몹 예시 영상을 감상한 후 학생들이 이를 직접 연습해 해당 동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가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참여 소감을 남긴 이들에게는 매주 30권의 도서가 증정된다.
또한 ‘교실에서 찾은 희망’ 홈페이지를 통해 ‘스쿨어택’ 희망 사연을 접수 받는다. 추후 우수 사연을 선정, 홍보대사로 위촉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아역 MC 신동우군(보니)과 이수민양(하니)이 직접 우수 사연 학교를 방문, 함께 플래시몹을 진행하고 선물을 증정한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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