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이통통신 3사가 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5' 사전 체험 행사를 일제히 진행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전국 각 매장에 G5와 ‘LG 프렌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G5의 다양한 기능과 ‘캠 플러스’ ‘하이파이(Hi-Fi) 플러스’ 등 모듈형 프렌즈를 직접 장착·분리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SK텔레콤은 ‘G5 체험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5일 10시부터 온라인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벤트 선정자는 14일간 G5를 체험한 후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우수 구매후기를 남긴 5명의 고객에게 스마트워치 ’LG 워치 어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U+ 매장에 방문한 고객이 인증샷과 체험담을 개인 SNS에 올린 뒤 유플러스 사이트에 접속해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G5 단말기 또는 LG 프렌즈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KT도 사전 체험 매장을 찾은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G5 구매 시 활용할 수 있는 올레샵 모바일상품권을 10% 할인해 판매할 계획이다.
LG전자는 G5에 모듈형 방식을 처음 적용하면서 ‘재미’에 방점을 찍었다. ‘LG 캠플러스'를 장착하면 디카, ‘하이파이 플러스'를 장착하면 고품질 뮤직 플레이어가 되는 식이다. 특히 폰 전체를 금속 재질로 만들면서 모듈과 함께 분리되는 배터리를 적용해 호평을 끌어냈다.
G5 후면에는 135도, 78도 화각을 지닌 카메라 2개가 탑재됐다. 또 올웨이즈 온(Always-on) 기능을 구현해 화면이 꺼져 있어도 시간, 배터리 상태, 문자 등 알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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