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정청래 의원이 자신을 대신해 마포을에 공천권을 얻은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장의 유세활동에 가세했다.
정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손 위원장과 함께 유세활동을 벌이는 사진을 올렸다.
정 의원은 "월드컵 경기장역에서 첫 출근인사를 했다"고 운을 뗀 뒤, "정청래+손혜원이다. 정청래가 손혜원이다. 손혜원이 정청래다. 이렇게 인사를 드리며 고개를 숙였다"고 전했다.
‘당 대포’를 자처하며 강성 개혁파로 활동해온 정 의원은 지난 10일 더민주 공천관리위원회의 현역의원 컷오프(공천배제) 2차 명단에서 자신의 지역구가 전략공천 지역으로 선정되며 이번 총선 출마가 무산됐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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