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현섭 기자] 벨기에 브뤼셀 자벤템 국제 공항에서 22일 오전 8시쯤(현지시간) 두 차례의 폭발이 발생, 현재까지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사상자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벨기에 공영 VRT 방송에 따르면 폭발은 공항 출국장에서 일어났으며, 공항으로 통하는 철도 운행은 중단된 상태이다.
폭발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벨기에 당국은 테러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지난해 ‘파리 테러’ 이후 가장 높은 테러 경보를 발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afero@kukimedia.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쿠키영상] 벤츠를 복수한 뿔난 할머니
[쿠키영상] 고통 감내는 필수, 골프!
[쿠키영상] 뒷바퀴도 달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