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앤톡, 29일 ‘초등 읽기·쓰기 지도법’ 특강 실시

맘앤톡, 29일 ‘초등 읽기·쓰기 지도법’ 특강 실시

기사승인 2016-03-23 00:05:55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의 초등 학부모 교육정보 커뮤니티 ‘맘앤톡’은 ‘초등 읽기·쓰기 지도법’ 특강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독서지도사 과정 강사이자, 청어람 독서코칭센터를 운영 중인 독서교육 전문가 장서영 소장이 진행을 맡는다.

장 소장은 특강에서 ▲자녀의 읽기·쓰기 지도를 위한 사전 준비 ▲성장 속도에 맞는 읽기·쓰기 코칭법 ▲자기 주도적 읽기·쓰기 능력 기르기 등을 주제로, 인지·두뇌·정서 발달에 따른 독서 방법과 발달 단계에 맞게 글쓰기 능력을 길러주는 코칭 방법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부모가 놓치지 말아야 할 독서와 글쓰기의 ‘적기’를 강조할 예정이다.

특강은 오는 29일 서울 구로동 비상교육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는 28일까지 맘앤톡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원은 70명, 참가비는 2000원이다.

이수현 맘앤톡 운영자는 “자녀가 읽고 쓰는 것에 관심을 갖도록 끌어주려면, 부모는 지금 아이에게 읽혀야 하는 책이 무엇인지, 왜 그 책을 읽혀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며 “자녀가 스스로 책을 찾아 읽고,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로 성장하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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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 기자 기자
daniel@kmib.co.kr
이다니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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