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류준열 “MBC ‘운빨로맨스’ 주연”… 황정음과 호흡 맞추나

잘 나가는 류준열 “MBC ‘운빨로맨스’ 주연”… 황정음과 호흡 맞추나

기사승인 2016-03-23 13:42:55
사진=박효상 기자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배우 류준열이 MBC ‘운빨로맨스’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23일 뉴스엔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류준열이 ‘운빨로맨스’ 출연을 막판 조율중”이라면서 “영화와 드라마의 숱한 러브콜이 있었지만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안다”는 드라마 관계자의 코멘트를 전했다.

류준열은 올 1월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영화 ‘관상’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차기작 ‘더 킹’ 출연도 확정지은 상태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MBC ‘운빨로맨스’는 맹목적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가 수식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남자 제수호를 만나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5월 방송 예정으로 최근 황정음이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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