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KT는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KT는 한국광고학회와 함께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인천대, 명지대에서 이번 학기부터 진행하고 있는 산학협력프로그램 ‘청춘氣UP’과 연계해 토크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진행은 방송인 안정환과 옥상달빛이 맡았다.

KT는 그룹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입장권을 제공한다. 28일부터 4월 3일까지 일주일간 올레tv에서는 ‘나는 너를 청춘해’ 특집관을 마련해 청춘을 주제로한 영화를 1000원에 볼 수 있다. 30일과 31일 양일간 옥상달빛의 공연 곡과 추천 곡을 담아 지니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오늘의 선곡’으로 제공한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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