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로수길·옥타곤서 복합체험·문화행사로 ‘G5 프렌즈’ 알린다

LG전자, 가로수길·옥타곤서 복합체험·문화행사로 ‘G5 프렌즈’ 알린다

기사승인 2016-03-24 10:01: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LG G5’ 출시를 앞두고 고객 참여행사를 대규모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6개 주요 장소에 ‘G5와 프렌즈’를 직접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 ‘LG 플레이그라운드’를 운영한다.

이를 시작으로 26일 여의도 IFC와 삼성동 코엑스, 31일 판교·신촌 현대백화점 등에 ‘LG 플레이그라운드’를 순차적으로 마련한다.

LG전자는 특히 ‘LG 플레이그라운드@가로수길’을 복합 문화체험 공간으로 확대 운영한다. LG전자는 다달 24일까지 ‘LG 플레이그라운드@가로수길’에서 공연·팬 미팅·파티, 컬쳐 클래스 등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는 3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G5 런칭파티인 ‘Dream Players with G5 & Friends’를 연다. 영화감독 장진이 공연의 총괄 디렉터를 맡았다. ‘마마무’ ‘빈지노’ ‘정준영’ ‘차지연’ 팝핀 그룹 ‘애니메이션 크루’와 ‘주민정’ ‘DJ 소다’ ‘킹맥’ 등이 참가한다. 일반 고객은 ‘G5이벤트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런칭 파티에 참여할 수 있다.

이 행사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G5’ 출시와 tvN 방송 프로그램 ‘Dream Players’의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파티다. Dream Players는 출연진들이 각기 다른 사연으로 ‘G5와 프렌즈’를 통해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쇼’다. 아이돌 그룹 ‘마마무’ 배우 ‘김수로’ 다이나믹듀오 그룹의 ‘최자’ 개그맨 ‘유세윤’ 배우 ‘박건형’ 성우 ‘안지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저녁 9시 4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1회, 1시간씩 총 4주동안 방영된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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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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