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배우 전도연의 드라마 출연료가 회당 9000만원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5일 스포츠동아는 tvN 새 월화드라마 ‘굿 와이프’에 출연하는 전도연이 케이블 드라마 사상 최고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굿 와이프’는 전도연의 11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이다.
이같은 출연료는 그동안 tvN 드라마에 출연했던 박보영·최지우·김혜수·고현정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굿 와이프’는 미국 인기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법정 수사극이다. 전도연은 유지태와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