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현섭 기자] 새누리당 공천 의결이 보류된 6개 지역구 중 대구 달성군(후보자 추경호), 대구 동갑(정종섭), 대구 수성을(이인선)에 대해 25일 최고위에서 의결이 일단 합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옥새 투쟁’을 벌인 5곳(서울 송파·은평을, 대구 동갑·동을·달성군)의 지역구 중 3곳(서울 송파·은평을, 대구 동을)이 ‘무공천’으로 남게 됐다.
서울 은평을과 대구 동을은 각각 탈당한 이재오·유승민(사진) 의원 지역구이며, 서울 송파을은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곳이다.
한편 선관위 관계자는 “유승민 의원의 지역구는 현재로선 유일 후보”라며 “추가 후보등록이 없을 경우 무투표 당선된다”고 밝혔다. afero@kukimedia.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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