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 473회 시청률은 11.5%(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472회보다 0.2%P 정도 상승한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은 ‘웨딩싱어즈’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이 결혼식 축가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가수 성시경, 장범준, 윤두준, 이준, 정용화 뮤지컬 배우 정성화, 정성훈 등이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은 7.3%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10.9%를 기록했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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