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KBS ‘태양의 후예’ 주인공 송혜교와 송중기가 서울 이태원에서 만났다고 28일 스포츠동아가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태원 한 음식점을 빌려 극 중 배우들과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말 드라마 촬영을 완료한 뒤에도 자주 연락을 나누며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송송커플’ 멜로에 힘입어 24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10회는 시청률 36.4%(서울 기준)를 기록했다. 전국 기준은 31.6%, 수도권도 33.3%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