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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경기 중인 축구장에 난입한 개를 다루는 선수들의 솜씨가
훈훈한 미소를 자아냅니다.
브라질 리그 오에스티와 카피바리아의 챔피언십 매치가 치러지던 경기장에
정체불명의 개 한 마리가 뛰어든 건데요.
경기가 중단되고 일순간 분위기가 험악해지는 듯 보였지만,
예상외로 선수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개를 향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선수들은 개를 쓰다듬으며 안심시킨 후
아기처럼 품에 안아 경기 진행요원에게 건넸는데요.
방송을 중계하던 아나운서도
"개의 깜짝 등장도 경기의 일부"라며 즐거워했습니다.
축구장에 난입한 개를 공보다 더 잘 다루는 훈훈한 선수들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ESPORTE NOTICI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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