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에스티앤컴퍼니(대표 윤성혁, 이정진)는 지난 25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직원들이 한 달간 진행한 업무 가운데 가장 의미있는 결과물을 스스로 뽑아 전시하는 사내 전시회 ‘C’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에스티앤컴퍼니의 구성원들이 한 달간의 개인 성과를 점검하고, 자신만의 프로세스를 만들어갈 수 있는 습관을 가지는 동시에 부서장에게 자신의 커리어 컨설팅을 받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 이름 ‘C’는 저작권을 의미하는 ‘Copyright’의 머릿글자이다.
전시회 ‘C’는 앞으로 매달 진행되며 각 부서에 1명씩 매달 가장 좋은 성과물 제출자가 선정된다. 최고의 전시물을 낸 직원에게는 연말에 트로피와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직원들이 서로 응원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모든 직원들에게 다른 직원들의 전시물들을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프로젝트를 응원할 수 있는 ‘좋아요’ 스티커가 지급됐다. 또한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와 평소 하고 싶었던 감사의 말을 전할 수 있는 엽서도 준비됐다.
에스티앤컴퍼니 손호준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 뿐 아니라 타 부서의 활동도 자세히 알고 서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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