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대박', 월화극 3파전서 승기 잡아..."첫 방부터 심장 쫄깃" vs "조들호 역전은 시간 문제""

"[쿠키영상] '대박', 월화극 3파전서 승기 잡아..."첫 방부터 심장 쫄깃" vs "조들호 역전은 시간 문제""

기사승인 2016-03-29 11:23: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대박’, 월화극 3파전서 승기 잡아...“첫 방부터 심장 쫄깃” vs “조들호 역전은 시간 문제”

어제(28일) 펼쳐진 월화극 지상파 3파전에서
누가 첫 승기를 잡을지 이목이 집중됐는데요.

SBS 「대박」이 먼저 웃었습니다.

하나의 왕좌를 두고 인생 최대의 도박을 펼치는
이복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대박」은
1728년 이인좌(전광렬 분)의 난으로 포문을 열었는데요.

눈이 세차게 내리는 가운데
대길과 이인좌의 장기 한 판이 펼쳐집니다.

대길(장근석 분)은 난을 일으킨 이인좌에게
“병졸을 잃는다면 무슨 의미냐?”고 물었고,
이에 이인좌는 “옥좌만이 이 썩은 조선을 바꿀 수 있다.”고 답합니다.

그러자 대길은 “백성을 무시하는 왕은 필요 없다.”고 일갈했고,
이인좌는 “나를 막는다면 너 또한 벨 것이다.”라며 으름장을 놓는데요.

이후 시간은 169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무수리 복순(윤진서 분)이 숙종(최민수 분)의 눈에 들기 위해 애를 쓰고,
백만금(이문식 분)은 아내 복순을 뺏길 위기에 처하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60분 동안 지루할 틈이 없었던 「대박」은
내기라는 신선한 소재에
흡입력 있는 연출력,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3박자가 고루 갖춰지며
시청자를 휘어잡았는데요.


ih******
아 첫 회부터 임팩트가ㄷㄷㄷㄷㄷㄷ 나 무슨 영화 보는 줄...

ga****
첫 방부터 아주 쫄깃했지ㅋㅋㅋㅋㅋ 이대로 쭉 직진합시다요ㅋㅋㅋㅋㅋ

ca**
다들 연기 왜 이렇게 잘하시죠?

bl****
최민수 연기력에 눈을 떨 수 없었음 대박!!!!

sh******
드라마 정말 재밌어서 한 시간 눈을 못 떼고 봤는데 1위구나!!
대박 진짜 재밌음!!

bo****
난 조들호가 좋더라. 웹툰 기반 드라마 중 최고가 될 듯...

tm***
조들호의 역전은 시간문제...


오늘(2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28일) 방송된 「대박」은
전국 기준 11.8%를 기록하며
지상파 3사 월화드라마 중 시청률 1위였는데요.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동네 변호사 조들호」가 시청률 10.1%로,
「대박」과 1.7%포인트의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치열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일단 「대박」이 기선제압에 성공했지만,
이 여세를 몰아 월화극 최강자에 머무를 수 있을까요?

한편, MBC 「몬스터」는 7.3%로,
월화극 3파전 꼴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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