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2차 예약 판매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프리미엄 승용완구 브랜드 ‘본토이(Bontoy)’는 최근 출시한 ‘본토이 트레블러(Bontoy Traveller)’가 제품 론칭 두 달 만에 완판을 기록, 4월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본토이 트레블러’는 강아지를 모티브로 실내용 붕붕카는 물론, 유아 여행 가방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승용완구는 대부분 실내에서만 사용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본토이 트레블러는 실내·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고 제품 활용도가 높다는 게 본토이 측의 설명. 제품의 퀄리티를 좌우하는 바퀴는 무소음의 엘라스토머 재질로, 실내 층간 소음 걱정 없이 마음껏 타고 놀 수 있으며 탁월한 주행감을 자랑한다.

또한 17리터의 수납공간으로 물품 보관이 가능해 아이 스스로 물건을 정리할 수 있고, 캐링 핸들이 장착돼 여행 시에는 유아 여행 가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전면을 라운드형으로 설계했으며 건강에 해가 없는 무독성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제품은 ‘달마시안’과 ‘비글’ 총 2종류로 아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본토이 브랜드 담당자는 “본토이 트레블러를 접한 고객들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승용완구에 다양한 기능을 접목한 참신함에 큰 메리트를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소비자 의견을 수렴해 더욱 발전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토이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음달 2일부터 22일까지 본토이 트레블러 2차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특별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폴리움 직영 온라인몰 ‘디밤비몰’과 주요 온라인몰(롯데닷컴, CJ몰, GS샵, 롯데아이몰, AK몰, H몰 등)에서 해당 기간 동안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 15%의 할인 혜택과 함께 동물 보호와 미아 방지의 2가지 메시지를 담은 ‘유아 전용 팔찌’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본토이 트레블러 예약 판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디밤비몰(www.dibamb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12만9000원. epi02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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