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배우학교’ 박두식, 박신양 질책에 눈물 뚝뚝...“아무래도 이쁜 놈 일부러 더 때리는 듯""

"[쿠키영상] ‘배우학교’ 박두식, 박신양 질책에 눈물 뚝뚝...“아무래도 이쁜 놈 일부러 더 때리는 듯""

기사승인 2016-04-01 13:09: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배우학교’ 박두식, 박신양 질책에 눈물 뚝뚝...“아무래도 이쁜 놈 일부러 더 때리는 듯”

「배우학교」 박두식이
박신양의 호된 질책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어제(31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
박두식은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떡을 연기했는데요.

박두식의 연기가 못마땅했던 박신양은 냉정하게 질문을 던졌고,
박두식은 횡설수설합니다.

이에 박신양은 박두식에게
"정확하게 살아라. 구체적으로. 아무도 용납 안한다. 눈 돌리면 끝이다."라며
엄하게 꾸짖는데요.

박신양과 학생들은 떡이 되지 못하는 박두식을 내다버립니다.

박두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는 버려졌다. 떡이 될 수 없다'라고 하셨을 때
‘너는 배우가 될 수 없다'라는 말과 비슷하게 느꼈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너무 서러웠다. 화도 났고,
선생님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는데 왜 계속 채찍만 주실까?”라고 물었습니다.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던 박두식이 "도와달라"고 말하자
박신양은 “떡 되고 싶어? 떡 될래?”라고 물었고,
박두식은 고개를 끄덕였는데요.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ch****
박두식 연기 못한다고 생각한 적 한번도 없는데...

wl**
진짜 무섭긴 할 거 같다. 그래도 저런 스승이라 부를 수 있는 인생 선생 한 분만 있음 좋겠다.

po****
박신양이 다른 애들보다 더 신경써주는 것 같음.
가수나 개그맨 후배들보다는 아무래도 더 신경 써서 이쁜 놈 일부러 더 때린다고...

hj****
배우학교 진짜 시즌제 했으면 좋겠다. 발연기 하는 사람 너무 많음.

ho*******
와... 오늘 떡 수업 진짜 대박... 자기의 틀을 깬다는 건 정말 가장 어려운 일일 텐데 그 가능성을 끌어낸 박신양 선생님 정말 대단하십니다ㅠㅠ 두식이도 앞으로 발전해 갈 한줄기 빛이 보였어요. 감동ㅠㅠ

in****
박두식 씨 ! 오늘 엄청 힘들었을 텐데...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이었어요. 박신양 쌤 ! 진정 학생을 사랑하는 선생님이신 것 같아요 담주 기대합니다^^


「배우학교」는 명품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학생들의 연기를 지도하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인데요.

학생들의 발전하는 모습 기대해 보겠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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