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보수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최근 호남과 대구에서 나타나는 지지역전 현상에 대해 원색적인 표현을 쏟아냈다.
그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구에서 젊은 층들이 ‘우리가 새누리당 시다바리냐’ 이 강한 거부정서가 김부겸, 홍의락의 선두질주 현상으로 나타난다”고 평가했다.
또한 “반면 호남에서는 50세 이상 층이 ‘우리가 문재인 시다바리냐’로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변 대표는 “지난 대선 때 90% 몰표를 받았던 문재인은 호남에 얼씬거리지도 않고, 호남과 늘 대립했던 국보위 민정당 출신, 전국적으로 손가락질 받았던 뇌물전과자 김대중 아들이 호남이여 단결하라! 외치니 이게 얼마나 파렴치한 짓이냐는 거다”라며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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