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바이올린 독주회 4월 7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김지영 바이올린 독주회 4월 7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기사승인 2016-04-03 15:38:55

깊이있는 감성과 탁월한 연주력의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영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실기 장학금을 받았고, 미국
Peabody
Conservatory
of
Johns
Honors
Scholarship
Awards를 수상하며 장학금으로 석사학위(M.M)를 받았고 ,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
(CUA)에서 전액 장학금으로 역대 최단기간, 최우수 성적으로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

김지영 바이올리니스트의 탁월한 연주력은 무대연주에 대한 지치지 않는 열정과 어우려져 솔로및 실내악, 오케스트라등의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미국 CUA
Concerto
Competition에서 1위를 수상했다.

예술의 전당 귀국 독주회와 함게 국내활동을 시작한 김지영 바이올리니스트는 오는 4월 7일 저녁 8시에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A
Major, Op.
12, No.2
등의 곡을 연주한다.

김지영 바이올리니스트는 현재 KT 챔버 오케스트라,
연세신포니에타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세대, 이화여대,
서울예고,
예원학교등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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