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LG전자는 ‘초(超)프리미엄’ 가전을 표방하며 출시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유럽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유럽 AV 전문지 비데오는 최근 화질·디자인·음질·편의 기능·사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에 1000점 만점에 918점을 부여했다. 이는 지금까지 최고 점수(866점)을 가뿐히 뛰어넘는 역대 최고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데오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블랙의 지배자(Herrscher der Dunkelheit)’라고 부르는 등 화질과 디자인을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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