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교제는 가까운 몇몇 아나운서들이 겨우 눈치챌 정도로 비밀리에 이뤄졌으며,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 2005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오상진은
지난 2013년 MBC에서 나와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현재 오상진은 tvN '비밀독서단2', '내방의 품격' 등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각종 드라마와 예능 등에 출연하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부천 OBS 경인방송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이적한 그는 2012년 MBC '희망특강 파랑새'를 시작으로 2013년 11월18일 '뉴스데스크'의 새 앵커로 발탁됐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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