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삼성전자서비스는 오는 15일까지 동서울과 천안 등 버스터미널 53곳과 서울·용산·대전 등 기차역 24곳, 공항 33곳, 지하철역 등 전국 공공시설 110곳에서 90여명의 엔지니어들이 ‘공공시설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공공시설에 설치된 TV제품을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직접 찾아가 점검하는 것은 올해로 3년째다. 엔지니어 90여명은 삼성전자 TV의 화질, 음성 점검 등을 비롯해 디지털 방송 신호 테스트와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진행하게 된다.
이강길 삼성전자서비스 상무는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삼성TV를 시청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ideaed@kukinews.com
[쿠키영상] 손바닥에 구멍을 뚫어버리는 '섬뜩한' 착시 현상
[쿠키영상] 12살 소녀의 덥스텝 댄스…"유튜브 영상 보면서 배웠어요"
[쿠키영상] 스파이더맨 깜짝 등장…'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2차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