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공공시설 TV점검 서비스’ 110곳 진행

삼성전자서비스, ‘공공시설 TV점검 서비스’ 110곳 진행

기사승인 2016-04-06 14:35:55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서울역에 설치된 TV를 점검한 후 클리닝 서비스를 하고 있다.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삼성전자서비스는 오는 15일까지 동서울과 천안 등 버스터미널 53곳과 서울·용산·대전 등 기차역 24곳, 공항 33곳, 지하철역 등 전국 공공시설 110곳에서 90여명의 엔지니어들이 ‘공공시설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공공시설에 설치된 TV제품을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직접 찾아가 점검하는 것은 올해로 3년째다. 엔지니어 90여명은 삼성전자 TV의 화질, 음성 점검 등을 비롯해 디지털 방송 신호 테스트와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진행하게 된다.

이강길 삼성전자서비스 상무는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삼성TV를 시청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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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ukinews.com
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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