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돌싱 커플’ 안재욱-소유진의 달달한 연애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극에 달했습니다.
어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순간 최고시청률이 36.9%(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에 달해, 40%대 진입 초읽기에 들어갔는데요.
극증에서 소유진에게 키스를 한 후 “좋아합니다. 안대리”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안재욱에게 집으로 돌아온 소유진 또한 “저도 팀장님이 좋아요.”라는 메시지를 보내 안재욱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는데요.
다음날 출근한 안재욱은 소유진에게 따뜻한 모닝커피를 챙겨주면서 알콩달콩 몰래 사내연애를 시작합니다.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달달한 연애에 당황한 소유진의 모습도 보는 내내 웃음을 자아내게 했는데요.
안재욱이 좋아한다는 말에 “감사합니다.”라고 사무적인 멘트를 하는가 하면, 전날 밤 안부를 묻는 안재욱에게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 등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는 안재욱과 소유진의 핑크빛 로맨스, 앞으로 어떤 진전과 우여곡절이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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