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태양의 후예’ 관계자는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후예 13, 14, 15회 대본 사진을 올리며 ‘태양의 후예, 결말은 눈물나네 그래도 재미지다’라는 글을 남겼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결말은 눈물나네’라는 말이 새드엔딩을 암시하는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또 최근 중국 SNS를 중심으로 ‘태양의 후예 결말’이라는 이미지가 퍼지고 있다.
사진에는 송중기의 이름이 적힌 묘비 사진, 울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논란이 일고 있다. jun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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