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13일 공동으로 실시한 20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전남 순천에선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는 44.1%, 더불어민주당 노관규 후보는 39.5%를 각각 득표할 것으로 예상됐다.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는 호남 유일의 새누리당 현역 지역구 의원이다. 1995년 지방선거부터 호남에서만 다섯번째 출마다. 낙선을 거듭하던 이 후보는 2014년 7·30 전남 순천·곡성 보궐선거에서 49.4%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더민주 노관규 후보는 민선 4·5기 순천시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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