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오 후보는 59.5%의 득표율로 새누리 윤두환 후보의 40.5% 보다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 동구에 출마한 무소속 김종훈 후보도 58.5%로 새누리 안효대 후보 33.2%보다 크게 앞서 당선이 유력하다.
울주군에서는 새누리당 공천 배제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한 강길부 후보가 40.4%로 새누리당 김두겸 후보(30.5%)를 9.9%p 차로 앞섰다. 이외 중구, 남구을에서는 새누리당 정갑윤 후보와 박맹우 후보, 이채익 후보가 타 후보를 크게 앞섰고 남구갑에서는 새누리당 이채익 후보와 더민주 심규명 후보가 박빙으로 나왔다.
출구조사와 같은 결과가 나온다면 2012년 19대 총선에서 울산 6개 지역구를 싹쓸이했던 새누리당은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3석을 확보하는데 그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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