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5시쯤 서울 관악구에 있는 한 술집에서 회식을 한 후 서울대 대학원생 A씨와 숙소 쪽으로 걸어가던 중 A씨를 근처 공사장으로 끌고 가 주먹으로 때리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강하게 저항해 현장을 벗어나 성폭행은 미수에 그쳤다.
홍콩의 한 대학 부교수인 정씨는 공동 프로젝트 연구 및 워크숍·세미나 진행 등을 위해 서울대 대학원으로 초청됐다. afero@kukimedia.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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