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 이 순간] “나는 골을 넣었다. 왜냐면 골을 넣었기 때문이다”

[유럽축구 이 순간] “나는 골을 넣었다. 왜냐면 골을 넣었기 때문이다”

기사승인 2016-04-26 00:08:55
ⓒAFPBBNews = News1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유벤투스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가 골을 넣은 뒤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25일 새벽(한국시간) 스타디오 아르테미오 프란키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와의 2015-2016 이탈리아 세리에A 35라운드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유벤투스는 시즌 승점 85점(득실 +49)을 획득하며 2위 나폴리(승점 73, 득실 +43)와의 격차를 벌렸다. 유벤투스는 남은 경기에서 승점 1점을 획득하거나 나폴리가 1무만 거둬도 우승을 확정짓는다. daniel@kukimedia.co.kr
이다니엘 기자 기자
daniel@kmib.co.kr
이다니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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