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지코와 자이언티가 탑승해 ‘힙합시대 음원재벌’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3일 (화) 밤 8시 40분 방송.

방송에 동반 출연은 처음이라고 밝힌 지코와 자이언티는 각자의 히트곡을 메들리로 불러 대세임을 증명하고, 가장 큰 수익을 안겨준 곡과 히트곡 탄생비화를 전하며 택시 안을 뜨겁게 달굴 예정인데요.

그 가운데 최근 자이언티의 Mnet ‘쇼미더머니5’ 합류 소식을 들은 지코가 과거 ‘쇼미더머니4’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코는 “쇼미더머니4 촬영할 때 일본에서 블락비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 정체성의 혼란을 느꼈다. 쇼미더머니에서 강한 모습만 보이다가 일본에서는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면서, 나는 누구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택시 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외에도 자이언티는 어머니께 자동차를 선물하고, 부모님 커플 시계를 사드리는 등 뿌듯했던 순간을 전하며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tvN]

김무성 전 대표 사위 L씨, ‘마약 거래’ 정황 포착… 자금 출처 구설수

유이-이상윤, 교제 사실 인정 “서로 예쁘게 알아가는 중”

제주공항 태풍급 강풍으로 무더기 결항…체류객 100여명 선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