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어린 소녀와 반려견의 아기자기한 병원놀이 영상입니다.
집안 거실에 배를 보이며 벌러덩 누워있는 환자 역의 반려견을 의사 역의 소녀가 정성스레 보살펴주는, 다정다감한 모습인데요.
행동 하나하나 할 때마다 조잘조잘 해가며 청진기 진찰도 해보고, 주사 치료도 이어지는 아주 진지함이 묻어나는 소녀.
이런 어린 소녀의 따뜻한 손길이라면 정말 아픈 고통도 말끔히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도 들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놀이 내내 전혀 미동조차 하지 않던 반려견이 참 신기하게 보였는데요.
놀이에 심취한 귀여운 소녀의 진지한 마음을 아는지 방해될까봐 꾹꾹 참고 다소곳이 응해준 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Leak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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