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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 야생 퓨마가 나타나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면서 모두들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남부에 위치한 산 페르난도 밸리의 케네디 고등학교 캠퍼스에 2-3년생 퓨마 한 마리가 활보하는 것을 경찰 헬리콥터가 실시간으로 따라가며 주시하고 있는 사이 LA경찰과 야생동물보호협회 관계자들이 공조를 이뤄 퓨마 포획 작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많은 인력이 투입돼 포위망을 좁혀감에도 퓨마는 아랑곳없이 주택가 담벼락 등을 종횡무진 활개 치던 중, 마침내 경찰이 쏜 마취 총에 맞아 정신이 혼미해지고 움직임이 둔해지면서 기나긴 포획작전에 마침표를 찍습니다.
인간의 탐욕으로 야생 활동 범위가 자꾸만 좁혀지면서 먹잇감이 부족해진 야생 동물들, 앞으로 책에서만 이런 희귀한 동물들을 접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보호 관리가 절실하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Leak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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