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송소희, 폭포도 뚫은 명창 실력… 김종국 굴욕

‘국악소녀’ 송소희, 폭포도 뚫은 명창 실력… 김종국 굴욕

기사승인 2016-05-07 10:08: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국악소녀’ 송소희가 목소리로 폭포를 뚫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어서옵쇼(SHOW)'에서 김종국은 송소희의 재능을 입증하기 위해 인공폭포로 향했다. 송소희의 목소리가 폭포 소리도 뚫는다면 송소희의 능력을 입증할 수 있기 때문.

인공폭포에 도착한 김종국은 송소희보다 먼저 폭포 뚫기에 도전했지만 노래가 폭포소리에 묻히는 굴욕을 당했다. 이후 긴장한 송소희가 폭포 안으로 들어가 노래를 부르자, 송소희의 목소리는 시원하게 폭포를 뚫고 흘러나와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걸음도 멈추게 했다. onbge@kukinews.com

[쿠키영상] '의사는 나, 환자는 너' 병원놀이에 심취한 소녀와 반려견

[쿠키영상] 사냥 성공한 고양이, 교통사고로 절뚝

[쿠키영상] 제대로 걸린 소매치기범! 군인 선수들에게 속수무책"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