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제3의 사랑'이 국내 시사회 날짜를 확정했으나 주연인 송승헌-유역비는 불참한다.
영화 '제3의 사랑'은 10일 오후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언론을 상대로 시사 상영된다. 그러나 영화의 주인공인 송승헌-유역비는 불참하며 감독을 맡은 이재한 감독만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제3의 사랑'은 사랑을 원하는 남자 ‘임계정’(송승헌)과 사랑은 필요 없다고 믿는 여자 ‘추우’(유역비)의 만남과 사랑을 그렸다. 두 사람이 공개 열애를 선언하며 화제를 모았다. 중국에서 약 1000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했다.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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