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천상지희 활동 당시 말투 때문에 춤만 췄던 사연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음악의 품격' 코너에 출연한 스테파니는 “어렸을 때부터 저를 아는 분은 이 (여성스럽지 못한)말투라는 것을 아신다”며 “그래서 천상지희 활동 때는 춤만 추고 말을 못 했다”고 밝혔다.
스테파니는 지난 6일 데뷔 11주년을 맞아 신곡 ‘투모로우’를 발매했다.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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