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글로벌 육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의 호크트위스터가 2016 멜란지 리미티드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호크트위스터 한정판 유모차는 블랙, 카퍼 두 가지 프레임에 맞춰 출시됐다. 블랙프레임에는 멜란지 그레이가,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카퍼프레임에는 멜란지 베이지 컬러의 시트와 차양막이 적용돼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리미티트 에디션의 차양막은 한 겹으로 제작된 기존 멜란지 제품들과 달리 UV 이중 시트 구조로 제작돼 자외선에 약한 아기들의 피부 보호에 효과적이다.
여기에 신생아부터 48개월까지 제품 사용이 가능하도록 한 발판 5단계, 등받이 3단계 총 15단계 멀티포지션과 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프레임 이중고정장치 및 T바, 스퀘어락, 4-wheel 서스펜션, 시트 분리 없이 양대면이 가능한 360도 회전시스템 등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인 다양한 기존 옵션은 그대로 유지됐다.
호크트위스터 멜란지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늘(10일)부터 세피앙몰, 신세계몰, H몰, CJ몰을 통해 예약 판매된다.
한편 세피앙은 리미티드 에디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대형 육아 커뮤니티인 맘스홀릭에서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맘스홀릭 내 이벤트 페이지를 자신의 블로그에 스크랩한 후 덧글에 퀴즈 정답 및 감상평, 아기 개월 수 등을 남기면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6명을 선정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추가로 30명에게는 파리바게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우수 후기 작성자에게는 삼둥이 식탁으로 유명한 호크 베타 식탁의자를 상품으로 추가 지급한다.
호크트위스터 멜란지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심경식 세피앙 그룹장은 “호크트위스터는 360도 유모차 중 후발주자로 최신 유모차라는 타이틀에 맞게 기존 유모차의 장점에 발판 각도 조절 등 디테일한 기능이 추가돼 엄마와 아가들의 외출 시 업그레이드된 편안함을 제공한다”며 “엄마들이 선호하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멜란지 컬러의 리미티드 에디션 역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epi021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