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빅스가 팬들을 위한 선물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3일 빅스는 음악방송 SBS MTV ‘더쇼’ 사전녹화 방청에 참여한 팬들에게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콘셉트에서 아이디어를 차용한 보석반지 모양의 사탕을 선물했다.
이외에도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에는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자리에 참석한 모든 팬들의 부모님을 위한 카네이션을 건넸다. 카네이션에는 “별빛(빅스 팬클럽) 부모님♡ 별빛을 낳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2016년 5월 7일 빅스 드림”이라는 메시지가 함께 적혔다.
또 8일에는 달리는 기차에서 팬사인회를 개최, 팬들이 타고 있는 기차칸에 멤버들이 찾아가 옆자리에 앉은 후 사인을 하는 색다른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기차의 종착역인 용문역에서는 작은 팬미팅 자리를 마련해 팬들에게 큰 추억을 선사했다.
빅스는 지난달 19일 발매한 싱글 앨범 ‘젤로스(Zelos)’의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로 각종 음원, 음반차트에서 1위에 등극하는 한편 음악방송에서도 5관왕을 달성했다.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