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마녀보감’ 현장에서 후배들에게 배운다”

염정아 “‘마녀보감’ 현장에서 후배들에게 배운다”

기사승인 2016-05-12 09:52:55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배우 염정아가 드라마 ‘마녀보감’에 출연하는 후배 배우들의 열정적인 자세를 호평했다.

11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JTBC드라마 ‘마녀보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염정아는 “선배로서 후배 배우에게 조언 해주는 부분이 있느냐”는 질문에 “현장의 젊은 배우들이 정말 열심히 한다. 연기에 대한 자세가 진지하고 좋아서 오히려 내가 좋은 기운을 받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답했다.


나아가 “후배들에게 배움을 얻어간다.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배우들과 연기해서 행복하다”라는 발언으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젊은 배우들의 자세와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염정아가 주술을 사용하는 조선시대 흑무녀로 분한 드라마 ‘마녀보감’은 오는 13일 오후 첫 방송된다. inout@kukinews.com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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