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민규 기자] 오늘 서울은 낮 최고 27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다. 반면 아침과 기온차가 최고 16도 이상 벌어지는 등 일교차가 심해 건강에 주의가 필요하다.

지역별로는 서울 27도, 광주 28도, 대구 29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7도까지 올라 낮에는 가벼운 옷차림이 필요하지만 아침과 저녁에는 다소 쌀쌀해 간편한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주 후반으로 갈수록 더위도 심해질 것으로 보이는데 서울의 경우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30도를 웃돌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이에 따라 자외선 지수도 높아져, 선크림이나 햇빛을 가릴 수 있는 복장을 갖추고 외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맑은 하늘이 예상되고 대기의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이다.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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