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정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인천)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서울)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경기) ▲의료법인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경기)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충청) ▲의료법인 고려의료재단 부산고려병원(부산) ▲보광병원(대구) 등 7개 병원이다.
선도병원 지정은 지난 4월 20일~27일까지 8일간 ‘선도병원 참여 신청서’를 접수받아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선도병원 선정위원회의’의 심의를 통해 지정됐으며, 이번에 선도병원 신청이 없었던 광주·전라 지역에 대해서는 추가 모집을 통해 1개소를 지정할 예정이다.
지정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참여한 이후 모범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병원으로 새롭게 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에게 현장 견학과 맞춤형 상담을 통해 그 간의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 기능을 하게 되며, ‘입원환자 병문안 기준’ 권고문을 실천하고 병문안 문화 개선에도 적극 참여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선도병원 견학은 이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원으로 지정된 병원을 비롯하여 제도 참여를 준비 중인 병원 등이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견학이 가능하며, 견학을 희망하는 병원은 건보공단에 소정의 신청서를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추진반 고영 반장은 “제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참여를 준비 중인 병원은 가까운 선도병원으로부터 간호·행정·심사 등 부서별 현장 견학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며 “준비 과정에서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병원 특성에 맞는 운영 방법을 설계하는 등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제도의 안정적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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