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원주민어로 '이빨이 있는 물고기'란 뜻을 지닌 육식성 물고기 피라냐(Piranha).
강력한 아래턱과 날카로운 이빨이 있어
질긴 먹잇감이라도 쉽게 뜯어 먹을 수 있는데요.
때문에 피라냐 떼는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피라냐의 육식성을 잘 이용한 낚시법이
브라질에서 유행이라는데요.
한 여성이 손에 길쭉한 고깃덩어리를 들고 강물에 담그자
피라냐가 떼를 지어 달려듭니다.
고깃덩어리를 물 밖으로 들어 올리자
피라냐가 고기를 문 채 딸려 나오는데요.
양동이에 대고 가볍게 털어주니, 피라냐 낚시 끝!
하지만 손이 물리지는 않을까
보는 이들의 심장은 졸깃해지는데요.
'후덜덜한' 브라질식 피라냐 낚시법,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Mitch]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에 정·여·야 ’온도차’
진중권 “조영남 대작 논란, ‘노동법 위반’ 취지로 접근해야”
박시연, 결혼 5년 만에 파경… 이혼 소송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