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애착인형브랜드 ‘뿌니토’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관(1,2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제14회 서울 베이비키즈 페어(이하 서베키)’에 참가한다.
뿌니토는 이번 서베키에서 친환경 수면애착인형 등 제품을 선보인다. 뿌니토 수면애착인형은 광목, 마, 면 등 자연친화적 소재로 제작돼 어린 아이들의 피부나 기타 신체에 자극을 주지 않고, 인형 속에 첨가된 압축세라믹숯볼은 전자파 차단, 음이온 발생, 살균, 습도조절 등에 도움을 준다.
신준섭 뿌니토 대표는 “애착형성 시기의 아이들에게 인형은 좋은 친구가 될 수도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과 안전성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뿌니토는 ‘제14회 서울 베이비키즈 페어’ 주최 측에 인기제품을 이벤트 용도로 협찬한다고 밝혔다. epi0212@kukinews.com